미리내집 8차 496세대 9월 7~9일 신청, 신혼부부가 단지별 전세금부터 볼 이유
서울시 제8차 아파트형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총 58개 단지 496세대이며 방배·반포·도곡·청담 등 신규 단지가 포함됐습니다. 같은 미리내집이라도 단지와 면적에 따라 전세금이 크게 다르므로 청약 전 공급표를 먼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서울시 안내의 기본 대상은 혼인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입니다. 혼인기간, 소득·자산, 주택 보유 여부 등 세부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사 요약만 보고 신청 가능하다고 판단하지 말고 SH 공고문에서 본인의 혼인 상태와 세대구성, 소득·자산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496세대의 전세금이 모두 비슷한가?
아닙니다. 신규 단지만 봐도 전용면적과 지역에 따라 전세금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가 공개한 표에는 디에이치 방배 전용 59㎡ 약 8억5천만원, 청담 르엘 전용 59㎡ 약 11억7천만원 등 서로 다른 금액이 제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 장기전세니까 무조건 저렴하다’고 보기보다 원하는 단지의 실제 전세금과 마련 가능한 보증자금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신청하나?
제8차 모집 신청기간은 9월 7~9일 3일간입니다. 신청은 SH 누리집에서 진행하므로 시작 전 공동인증·본인인증 수단, 신청자 정보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인기 단지는 경쟁이 높을 수 있지만 접수 첫날과 마지막 날에 따라 선정 확률이 달라지는 선착순 방식은 아니므로, 공고상 접수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를 제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산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
미리내집은 입주 후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도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모든 가구에 동일한 매수조건이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차수 공고문에서 자녀 수, 거주기간, 매수 관련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