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5사, ‘한국발전’ 1개사 통합 추진…2027년 10월 출범 목표와 무엇이 바뀌나

2026.09.05 · PickNote
송전선과 송전탑 이미지

30초 핵심 요약

정부가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사를 한전 100% 자회사인 ‘㈜한국발전’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목표 출범일은 2027년 10월 1일이지만 특별법 제정, 통합준비위원회 운영, 시스템·조직 통합 등 선행 절차가 남아 있어 현재 시점의 핵심 표현은 ‘통합 완료’가 아니라 ‘통합 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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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회사들이 하나로 합쳐지나

통합 대상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5곳입니다. 정부 계획상 새 법인은 한전의 100% 자회사인 ‘㈜한국발전’으로 운영됩니다.

5개사가 보유한 발전설비는 약 53GW 규모입니다. 정부는 분산된 인력과 자본을 모아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전환을 한 조직에서 추진하는 구조를 통합의 주요 목적 중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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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범 목표는 2027년 10월 1일이다

정부가 제시한 일정은 2027년 9월 설립등기와 임원 선임을 거쳐 10월 1일 통합법인을 출범시키는 것입니다. 즉 2026년 9월 발표 직후 법인이 바로 바뀌는 구조가 아닙니다.

올해 안에는 통합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과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등이 먼저 추진됩니다. 실제 출범 시점은 법률 처리와 후속 통합 작업의 진행 상황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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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사·인력·시스템도 별도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

정부 세부안에는 기존 5개사의 본사 기능을 한 조직으로 묶고, 일부 인력을 지역재생에너지본부 등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기존 발전소 운영 조직은 석탄발전 폐지 일정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입니다.

또 여러 회사가 각각 쓰는 ERP와 업무 시스템도 하나로 맞춰야 합니다. 법인 이름 하나를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자산·인허가·고용계약·정보시스템을 함께 이전해야 하는 구조라는 점이 일정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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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요금 인하를 바로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부는 규모의 경제와 중복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발표만으로 가정용 전기요금이 언제 얼마만큼 낮아진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전력 이용자는 통합 자체보다 향후 특별법 내용, 발전원 구성, 전력구매비와 요금제 개편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발전사 통합의 비용 절감 목표와 실제 전기요금 결정은 서로 다른 단계의 문제입니다.

📌 체크포인트

  • 발전공기업 5사 → 한국발전 1개사 추진
  • 목표 출범일 2027년 10월 1일
  • 특별법·조직·시스템 통합은 후속 절차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