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운전 준비, 국제운전면허증 9천원 vs 영문운전면허증 1만원부터…무엇이 다른가

2026.09.05 · PickNote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릴 계획이라면 ‘영문으로 적힌 한국 운전면허증이면 어디서나 운전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제운전면허증영문운전면허증을 별도 발급 제도로 운영합니다. 출국 전에는 발급비용보다 먼저 여행하는 나라가 어떤 면허를 인정하는지, 현지에서 여권·한국면허증을 함께 요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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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내상 국제운전면허증 수수료는 9,000원입니다.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3.5×4.5cm 컬러사진 1매, 여권 또는 사본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고 대리접수도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 때 사진·수령 방식 등 실제 화면의 조건은 신청 시점에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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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운전면허증은 비용이 얼마인가?

영문운전면허증은 갱신·재발급·신규발급 기준 일반 영문면허가 10,000원, 모바일IC 영문면허가 15,000원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적성검사와 함께 발급하는 경우에는 일반 영문 16,000원, 모바일IC 영문 21,000원 등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국제운전면허증의 단순 번역본이 아니라 별도 형식의 국내 운전면허증입니다. 기존 면허의 갱신·재발급 시점과 함께 발급할지 따로 비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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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만 있으면 어느 나라에서나 운전할 수 있나?

그렇지 않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도 국가별 협약과 현지 교통법에 따라 사용 조건이 다르고, 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을 인정하는 국가도 제한돼 있습니다. 렌터카 회사가 법적 운전 가능 요건보다 추가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을 예약한 뒤 바로 면허 종류를 정하지 말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국가별 안내와 여행국 정부·공관, 렌터카 회사의 최신 요구서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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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직전 체크리스트는 무엇인가?

여권 영문명과 면허 서류의 영문명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여권을 함께 챙깁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과 여행국에서 허용하는 체류기간·추가허가 여부도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만은 국제운전면허증 소지자가 30일 이상 체류하며 운전하려면 현지 공로감리기관에서 임시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안내합니다. ‘국제면허가 있으니 1년 내내 동일 조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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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