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 출입국 사실증명, 정부24에서 부모가 온라인 발급 가능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기록을 증명해야 할 때 부모가 주민센터나 출입국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8월 7일부터 부모가 정부24에서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사실에 관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대리 신청·발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 무엇이 달라졌나?
이전에는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사실증명이 필요하면 부모가 주민센터나 출입국사무소 등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 부모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리 신청·발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거나 학업·여행 관련 서류를 국내 기관에 제출해야 할 때 방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 서류인가?
출입국 사실증명은 특정 기간에 출국·입국한 사실을 증명할 때 사용됩니다. 해외여행 기록 확인, 해외 체류·학업 관련 증빙, 기관의 사실 확인 요구 등에서 제출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출기관마다 요구하는 조회기간이나 발급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서류를 먼저 뽑기보다 어느 기간의 기록이 필요한지 제출처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모라면 무조건 온라인 발급되는가?
이번 서비스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서류를 온라인으로 대리 발급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실제 신청 과정에서는 정부24가 확인하는 가족관계·신청자 정보와 민원 안내에 따라 절차가 진행됩니다.
자녀가 성년이 됐거나 가족관계 확인이 자동으로 되지 않는 예외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미성년 자녀 대리발급과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부24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4. 발급 전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
① 제출기관이 요구하는 출입국 조회기간, ② 자녀가 미성년자인지, ③ 부모 본인이 정부24에서 해당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상태인지, ④ 출력본·전자문서 등 제출기관이 요구하는 형태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해외에 있는 상태에서 국내 가족에게 대신 방문을 부탁하던 경우라면 온라인 발급이 특히 유용하지만, 제출처가 원본 출력본을 요구하는지 여부까지 미리 확인하면 재발급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