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 화재 4년간 1410건…88%가 부주의, 하츠 리콜 모델 확인법

2026.09.21 · PickNote
전기레인지 화재예방과 리콜 제품 점검을 설명하는 인덕션 참고 이미지

30초 핵심 요약

국표원·소방청·한국소비자원이 전기레인지 안전사용과 리콜 제품 점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기레인지 화재는 1,410건이며 이 가운데 음식물 방치·가연물 근접 등 소비자 부주의가 1,242건, 88%를 차지했습니다. 하츠 전기레인지 이용자는 제품 하단의 모델명·제조연월로 리콜 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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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재 350→369→434건 증가…2026년 8월까지 257건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관련 화재는 2023년 350건, 2024년 369건, 2025년 434건으로 늘었고 2026년에는 8월까지 257건이 발생했습니다. 네 기간을 합치면 1,410건입니다.

기관들은 이 가운데 소비자 부주의로 분류된 사고가 1,242건, 88%라고 밝혔습니다. 원인 세부 집계는 음식물 조리 중 435건(35%), 사용 부주의 322건(26%), 가연물 근접 방치 312건(25%), 기타 173건(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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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리 중 자리 비우지 말고, 가연물·반려동물 오작동도 주의

전기레인지는 불꽃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고 느끼기 쉽지만 조리용기가 과열되거나 주변 종이·천에 열이 전달되면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고, 사용 뒤 전원이 꺼졌는지 확인하며, 상판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는 것이 기본 수칙입니다.

터치식 제품은 반려동물이나 물체 접촉으로 오작동할 수 있어 잠금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외출할 때는 상판 위에 물건을 올려두지 말고, 제품 설명서의 잠금·전원차단 방법을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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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츠 제품은 하단 모델명·제조연월 확인…대상이면 즉시 사용 중단

세 기관은 ㈜하츠(Haatz) 전기레인지 사용자에게 리콜 대상 여부도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제품 하면에 표시된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리콜 안내 정보와 대조하고 대상 제품이면 즉시 사용을 멈춘 뒤 안전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리콜 관련 문의는 하츠 고객지원센터 1644-0806 또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명이 같다고 모든 제품이 리콜 대상인 것은 아니므로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정확히 대조해야 하며, 임의 수리보다 제조사의 공식 조치 절차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체크포인트

  • 2023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기레인지 화재는 총 1,410건이며 1,242건(88%)이 소비자 부주의로 분류됐습니다.
  • 조리 중 이탈·가연물 근접을 피하고 사용 후 전원과 잠금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 하츠 사용자는 제품 하단 모델명·제조연월을 리콜 정보와 대조하고 대상이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 뒤 1644-0806 또는 공식 홈페이지로 조치받아야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