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독감 무료접종 앞당겨졌다…어린이·임신부 9월21일, 75세 이상 10월6일

2026.09.23 · PickNote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장면 참고 이미지 - Wikimedia Commons, NIAID, CC BY 2.0

30초 핵심 요약

질병관리청이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생후 6개월~14세 모든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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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 일정이 바뀌었다: 1회 접종도 9월21일부터

가장 큰 변경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시작일입니다. 원래 9월 28일이던 일정이 일주일 앞당겨져,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모든 어린이가 9월 21일부터 국가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임신부도 같은 날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절기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은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출생자입니다. 질병관리청은 9월 11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유행이 빨라진 점과 학령기·유소아에서 의사환자 분율이 빠르게 오른 점을 일정 조정의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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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르신도 앞당겨졌다: 75세 이상 10월6일 시작

65세 이상은 한날에 모두 시작하지 않고 연령별로 나뉩니다.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기존 계획과 비교하면 어르신 일정은 3~6일 앞당겨졌습니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연령별 시작일과 관계없이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한 뒤 접종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백신이 공급되는 대로 접종을 시작하도록 별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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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서 맞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보건소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약 2만3000개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중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한 경우 등은 2회 접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과거 접종 횟수가 불확실하다면 보호자가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예방접종 기록이나 의료기관 예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체크포인트

  • 생후 6개월~14세 모든 어린이와 임신부는 2026년 9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 75세 이상은 10월6일, 70~74세는 10월12일, 65~69세는 10월15일부터 시작합니다.
  •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에서 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