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인파 집중관리 28곳…30일부터 주말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

2026.10.29 · PickNote
다중운집 인파사고 예방 시민행동요령 카드뉴스. 2024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게시 자료이미지이며 2026년 정부 대책의 신규 제작물이 아님.

30초 핵심 요약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2026년 핼러윈을 앞두고 전국 인파밀집 예상 지역 28곳을 중점 관리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집중 대응합니다. 10월 23일부터 이미 특별대책이 시행 중입니다. 시민은 목적지의 병목구간과 귀가 동선을 확인하고, 밀림이 시작되면 무리하게 전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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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28개 지역과 특별대책 기간

행정안전부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핼러윈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28개 인파밀집 예상 지역이 중점관리 대상이며, 서울 이태원·홍대·성수동·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과 광주전남 첨단지구,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 등 12개 지역은 사전점검을 강화합니다. 28곳이라는 숫자는 전국의 모든 행사장을 뜻하지 않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장소라도 골목이나 출입구가 혼잡해지면 위험할 수 있어 현장의 실제 밀집 정도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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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11월 1일은 집중 관리

정부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12개 주요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소방청도 같은 기간을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경찰·소방과 함께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응 통로, 시설물 상태 등을 살핀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관리 인력이 배치됐다고 모든 거리의 밀집 위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자는 현재의 출입 동선과 통제 안내를 우선 확인하고 인파가 예상보다 많으면 장소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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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한 골목과 계단에서 먼저 살필 것

정부 점검 대상에는 병목구간, 경사로, 좁은 골목, 출입구·계단, 통행을 가로막는 적치물 등이 포함됩니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할 때 좁은 공간으로 진입하면 앞쪽 흐름이 멈추는 것을 뒤쪽 사람이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걷거나 사진을 찍으려고 갑자기 멈추면 충돌 위험이 커집니다.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사람들의 흐름을 살피고, 이동 속도가 급격히 줄거나 압박이 느껴지면 진행을 중단하고 주변에서 안내하는 안전한 탈출 방향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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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와 사전에 정하면 도움이 되는 행동

동행자끼리는 처음부터 만날 장소와 헤어졌을 때 다시 모일 위치를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귀가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 정보와 대체 이동 수단을 확인하면 혼잡한 출구에서 오래 머무를 필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이 동행할 경우 휠체어나 유모차가 지나기 어려운 계단·언덕을 피하고, 현장 안내요원에게 우회 경로를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밀한 상황에서는 일행을 찾겠다고 사람 흐름을 거슬러 무리하게 이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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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에서는 도움 요청과 현장 지시 우선

사람들 사이에서 심하게 압박을 받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면 더 안쪽으로 이동하지 말고 주변에 위험을 알리며 안내요원과 구조 인력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다친 사람이 있거나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면 119 신고 시 정확한 건물 이름, 인근 출입구, 도로명 또는 눈에 띄는 표지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파 사고를 줄이는 방법은 개인 행동만이 아니라 행사 관리기관의 통제와 대피로 확보에 함께 달려 있습니다. 이번 28개 지역 집중관리와 별개로 방문 직전 지방정부의 현장 통제·교통 안내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 정부 특별대책 10월 23일~11월 1일, 집중관리 10월 30일~11월 1일 확인
  • 28개 중점관리지역 중 12개는 사전점검·현장상황관리관 배치 대상
  • 병목구간 회피·일행 재집결 지점·긴급 시 119 신고 위치정보 준비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