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ETF 4종 신규상장, 삼성·SK·AI낸드·바이오·머니마켓 차이 한눈에 보기
30초 핵심 요약
한국거래소가 9월 1일 ETF 4종을 신규 상장하면 국내 유가증권시장 ETF는 1,167종목으로 늘어난다. 네 상품은 그룹주, 글로벌 낸드,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 단기금리라는 투자대상이 서로 다르고 총보수도 0.06~0.785%로 차이가 크다. 이름만 보고 고르기보다 기초·비교지수, 액티브 여부, 총보수와 실제 편입대상을 함께 봐야 한다.
1. 패시브 2종과 액티브 2종이 동시에 상장된다
9월 1일 신규 상장 예정인 패시브 ETF는 ‘KIWOOM 삼성SK그룹TOP4+’와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다. 액티브 ETF는 ‘마이티 신약포커스바이오액티브’와 ‘MIDAS 머니마켓액티브’다. 같은 날 상장되지만 기대수익의 원천과 변동성 성격은 서로 다르다.
2. 삼성·SK와 AI 낸드는 10종목 집중형이다
KIWOOM 삼성SK그룹TOP4+는 삼성그룹과 SK그룹 상장사 중 핵심 산업 관련 기업을 그룹별 5개씩 총 10개 선정하며 총보수는 0.45%다.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는 한국·미국·일본의 낸드플래시와 낸드 기반 스토리지 관련 10개 종목을 추종하고 총보수는 역시 0.45%다. 종목 수가 제한적인 만큼 특정 그룹·메모리 업황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구조인지 편입비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바이오와 머니마켓은 목적이 전혀 다르다
마이티 신약포커스바이오액티브는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국내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고 총보수는 0.785%다. MIDAS 머니마켓액티브는 국공채·회사채·기업어음 등 단기금융자산에 투자하는 단기금리형으로 총보수는 0.06%다. 성장 테마 노출과 현금성 자금 운용은 같은 ETF라는 형식만 같을 뿐 투자 목적이 다르다.
4. 상장가격보다 총비용과 추적·운용 차이를 봐야 한다
MIDAS 머니마켓액티브는 1좌당 10만원, 나머지 3종은 1만원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하지만 1좌 가격이 낮다고 상품이 더 싸거나 위험이 낮다는 의미는 아니다. 한국거래소도 액티브 ETF는 운용능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고 추적오차가 커질 수 있으며 총보수 외 지수사용료·매매비용 등 기타비용이 생길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눈에 비교
| ETF | 전략 | 총보수 | 상장가격 |
|---|---|---|---|
| KIWOOM 삼성SK그룹TOP4+ | 삼성·SK 10종목 패시브 | 0.45% | 1만원 |
|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 | 한·미·일 낸드 10종목 패시브 | 0.45% | 1만원 |
| 마이티 신약포커스바이오액티브 |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 액티브 | 0.785% | 1만원 |
| MIDAS 머니마켓액티브 | 국공채·회사채·CP 단기금리 액티브 | 0.06% | 10만원 |
📌 체크포인트
- 상품명보다 실제 편입종목과 지수를 확인한다.
-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운용 차이와 추적오차를 확인한다.
- 총보수 외 지수사용료·매매비용 등 기타비용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