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모 2차 점수 공개, SKT 70.6·업스테이지 69.9·LG 69.0…평가 방식까지 볼 이유

2026.09.01 · PickNote
AI 데이터 학습과 서버 인프라를 상징하는 컴퓨터 장비

30초 핵심 요약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 70.6점,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 65.8점으로 세부 점수가 공개됐습니다. 종합 1위와 2위 차이는 0.7점에 불과했고, 벤치마크만 가장 높았던 팀이 최종 4위였다는 점에서 평가 방식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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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점수는 어떻게 나왔나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2차 단계평가 종합점수는 SK텔레콤 70.6점,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65.8점입니다. 앞선 발표 뒤 모티프가 세부 결과 공개를 요청했고 다른 정예팀도 동의하면서 항목별 점수가 공개됐습니다.

평가는 벤치마크 40점, 전문가 35점, 사용자 25점 등 총 100점 구조입니다. 사용자 평가는 AI 전문 사용자와 일반 국민 평가를 함께 반영해 단순 시험문제 성능만으로 순위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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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벤치마크 1위가 종합 4위가 된 이유는

모티프는 벤치마크 평가에서 24.6점으로 4개 팀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전문가·사용자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 65.8점, 4위가 됐습니다. 반대로 SK텔레콤은 여러 평가 항목을 합산한 종합점수에서 가장 높은 70.6점을 받았습니다.

이 결과는 ‘벤치마크 1위=전체 모델 1위’라는 해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실제 서비스 활용성과 전문가 평가가 함께 들어가는 정부 사업의 목적을 이해해야 종합순위를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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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7점 차이를 기술격차로 볼 수 있나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의 종합점수 차이는 0.7점, 업스테이지와 LG AI연구원 차이는 0.9점입니다. 이 숫자는 이번 정부 평가표 안에서의 차이이고 모든 언어·코딩·추론 능력의 절대적 기술격차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델을 비교할 때는 종합점수뿐 아니라 어떤 벤치마크와 사용자 과제로 평가했는지, 실제 제품에서 지연시간·비용·안전성은 어떤지 별도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 평가 순위를 기업 전체 AI 경쟁력 순위로 확대해석하면 정보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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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으로 최종 선정은 어떻게 보나

2차 평가를 통과한 팀들이 다음 단계 경쟁을 이어가며 정부는 최종적으로 더 적은 수의 정예팀을 선발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70.6점이 곧 ‘국가대표 AI 최종 확정’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모델 개선 결과와 평가 기준 변화가 모두 변수입니다. 이용자와 업계는 후속 평가에서 공개되는 모델 버전, 평가항목, 최종 선정 시점과 지원 범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체크포인트

  • 종합점수와 벤치마크 점수를 구분
  • SKT·업스테이지·LG·모티프 항목별 결과 확인
  • 0.7~0.9점 차이를 절대 기술격차로 해석하지 않기
  • 후속 단계 평가기준·모델버전·최종 선정 확인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