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인투자용 국채 2300억원, DC·IRP는 10년·20년물만 살 수 있다

2026.09.02 · PickNote

2026년 9월 개인투자용 국채는 총 23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부터는 일반 전용계좌뿐 아니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를 직접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다만 퇴직연금에서 살 수 있는 만기는 10년물과 20년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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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언제 청약할 수 있을까?

9월 청약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발행 예정 규모는 3년 이표채 20억원, 3년 복리채 3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650억원으로 총 2300억원입니다.

청약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계좌가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인지, 퇴직연금 DC·IRP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계좌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목과 세제 적용 방식이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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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RP에서는 왜 3년·5년물을 살 수 없을까?

9월부터 시작하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의 투자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입니다. 3년물과 5년물까지 포함한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와 동일한 상품 목록이 그대로 들어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IRP 앱에서 5년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오류로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10년·20년이라는 긴 만기가 내 은퇴 시점과 맞는지, 연금계좌 내 다른 자산과 함께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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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발행분 금리는 얼마일까?

9월 발행분 표면금리는 3년물 3.780%, 5년물 4.085%, 10년물 4.415%, 20년물 4.570%로 발표됐습니다. 가산금리는 5년물 0.1%p, 10년물과 20년물 각각 0.35%p이며 3년물에는 가산금리가 없습니다.

이 숫자는 9월 발행분 조건입니다. 다음 달에 다시 청약한다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과거 글의 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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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일까?

퇴직연금으로 청약하려면 자신의 DC·IRP 금융회사가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를 취급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10년·20년 만기, 중도환매 조건, 연금계좌의 세금·수령 방식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장기 수익률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은퇴 전에 자금이 필요한지 먼저 판단하세요. 개인투자용 국채는 일반 상장채권처럼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파는 상품과 구조가 다르므로, 중도환매 때 사라지는 혜택과 조건을 판매기관 설명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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