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공항 주차 24~26일 다자녀·장애인 전액 감면, 김포·제주 등 13개 공항 대상

2026.09.23 · PickNote

추석 연휴에 김포·제주·김해 등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을 이용한다면 주차비부터 확인할 이유가 있습니다. 2026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일정 조건의 다자녀가구와 장애인 차량은 주차요금 전액 감면 대상입니다.

대상은 한국공항공사의 특별교통대책 대상 13개 공항의 국내선 이용객 가운데,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와 장애인 차량입니다. 감면 기간은 9월 24~26일입니다.

어느 공항이 특히 붐빌까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과 무안공항을 제외한 13개 공항에서 9월 23~27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약 81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선 약 44만명, 국제선 약 37만명입니다.

전체 이용객 최다 예상일: 9월 27일, 약 17만명
김포공항 혼잡 예상일: 9월 23일
제주공항 혼잡 예상일: 9월 23일
김해공항 혼잡 예상일: 9월 27일

임시주차장은 6,605면 추가

공사는 연휴에 맞춰 임시주차장 6,605면을 확보합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은 총 7,667면, 김해공항 5,823면, 제주공항 3,394면 등 전국 공항에서 총 30,885면의 주차 공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임시주차장이 늘어나도 터미널과 주차장의 거리가 평소와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임시주차장 위치에 따라 셔틀이나 도보 이동시간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비행기 출발시간만 기준으로 공항 도착시간을 계산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전액 감면 대상이라면 출발 전에 자격 확인

다자녀 기준은 ‘막내 나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입니다. 장애인 차량도 9월 24~26일 전액 감면 대상으로 안내됐습니다. 다만 실제 주차요금 정산 때 필요한 차량 등록·자격 확인 방식은 이용 공항과 기존 등록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한국공항공사 해당 공항의 주차 안내를 확인하세요.

특히 다자녀 할인 등록을 이전에 해둔 적이 없거나 차량 명의가 가족관계와 다르게 잡혀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처리될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주차 안내에서 내 차량이 감면 대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한 뒤 출발하면 정산 단계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번 특별 감면이 ‘한국공항공사 13개 공항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발표됐다는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장과 같은 별도 운영 공항까지 같은 조건이 자동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공항 가기 전 4가지

1. 내가 이용하는 공항이 한국공항공사 대상 공항인지 확인
2. 9월 24~26일 감면 기간에 해당하는지 확인
3. 다자녀·장애인 차량 자격과 차량 등록 상태 확인
4. 공항별 혼잡 예상일과 임시주차장 위치 확인

출처

한국공항공사 –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미디어원 – 한국공항공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