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상반기까지 공동주택 입주 42만5412가구 전망…수도권 56.7%, 서울은 4만9668가구

2026.09.04 · PickNote
서울 공동주택과 주거지역 모습

30초 핵심 요약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전망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42만5,412가구입니다. 수도권이 24만1,099가구로 56.7%를 차지하고 서울은 4만9,668가구지만, 사업 일정 변경으로 실제 입주 시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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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2만5412가구는 어느 기간의 물량인가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입주예정물량은 2026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전국 42만5,412가구입니다. 기간별로는 2026년 하반기 10만773가구, 2027년 22만6,953가구, 2028년 상반기 9만7,686가구로 전망됐습니다.

대상은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며 주택건설실적, 입주자모집공고, 정비사업 진행 자료 등을 종합한 전망치입니다. ‘향후 2년 공급’이라는 표현이 인허가 물량이나 신규 분양 물량과 같은 뜻은 아니라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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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도권 24.1만가구, 서울은 4만9668가구

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은 24만1,099가구로 전체의 약 56.7%입니다. 지역별로 경기가 15만1,343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만9,668가구, 인천 4만88가구 순입니다.

수도권만 놓고 보면 2026년 하반기 5만8,286가구, 2027년 12만1,537가구, 2028년 상반기 6만1,27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입주 물량이 특정 해와 지역에 집중되면 전세·입주장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도시 전체 평균보다 실제 거주하려는 생활권 단위 물량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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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7년 전망이 이전보다 늘어난 이유

2027년 수도권 전망치는 앞선 전망의 약 11만6천가구에서 약 12만2천가구 수준으로 약 5% 증가했습니다. 개별 단지 입주 일정이 바뀌고 서울 반포의 후분양 대단지 물량 등이 새로 반영된 영향으로 설명됐습니다.

이 사례 자체가 입주예정 통계가 고정값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공사 진행, 사업계획 변경, 후분양 일정, 준공과 입주 지정기간이 달라지면 다음 전망에서 물량이 앞뒤 기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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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약·전세 수요자는 어떻게 활용할까

전세 수요자는 시·도 총량보다 거주할 구와 인접 생활권의 입주월을 확인하면 실제 전세 매물 증가 시점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청약 대기자는 신규 분양 일정과 입주예정물량을 분리해 보면서 향후 같은 생활권의 공급 경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 단지별 자료는 R-ONE, 청약홈,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 전에는 해당 단지의 공사 진행률과 입주자모집공고·시행사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하며, 전망치만으로 전세가격이나 매매가격 방향을 확정하면 안 됩니다.

📌 체크포인트

  • 42만5412가구는 분양이 아니라 입주예정물량임을 구분
  • 수도권 총량보다 거주할 생활권의 단지별 입주월 확인
  • 공사·후분양 일정 변경으로 전망치가 바뀔 수 있음을 감안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