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2만원 첫 돌파…7월 1.22% 상승, 월세 비중 69.7%

2026.09.06 · PickNote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30초 핵심 요약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인용한 최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처음 160만원을 넘었습니다. 6월 159만2천원보다 약 1.7% 높고,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한 달 새 1.22% 올랐으며 전국 전월세 계약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68.3%, 서울은 69.7%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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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평균 월세 162만원은 어떻게 변한 수치인가

2026년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6월 159만2천원에서 약 1.7% 올라 처음으로 160만원 선을 넘었고, 올해 1월에는 이미 150만원 선을 넘어선 바 있습니다.

평균은 서울 전체 계약을 한 숫자로 압축한 값이므로 모든 세입자가 162만원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금 규모와 면적, 지역, 신축 여부에 따라 실제 월세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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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지수와 계약 비중도 함께 올랐다

7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22% 올랐고,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5.73%로 집계됐습니다. 단순히 고가 월세 몇 건만 평균을 끌어올렸는지 판단하려면 평균 금액과 지수 흐름을 같이 보는 것이 유용합니다.

전국 주택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7월 6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포인트 높아졌고, 서울은 69.7%였습니다. 월세 계약 자체가 임대차 시장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흐름도 동시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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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세 162만원만 비교하면 왜 부족한가

세입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주거비는 월세 외에도 보증금에 묶이는 자금, 관리비, 주차·공용시설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같은 월세라도 보증금이 크게 다르면 자금 부담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계약을 비교할 때는 보증금을 동일 기준으로 환산한 전월세전환율과 관리비 세부내역을 함께 보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온라인 매물의 월세만 보고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관리비 포함 항목과 별도 부과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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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통계에서 무엇을 봐야 하나

서울 아파트 월세 수급지수도 6월 119.6에서 7월 120.7로 올라 수요 우위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전세 수급지수도 같은 기간 126.2에서 127.5로 상승했습니다.

한 달의 평균 월세만으로 장기 추세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향후 부동산원 월세가격지수와 전월세 거래량, 보증금 수준이 함께 움직이는지를 확인해야 실제 임대차 비용 변화를 더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

  •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2만원
  • 서울 월세가격지수 전월 대비 1.22% 상승
  • 계약 비교 시 보증금·관리비까지 함께 확인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