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3단지 삼성물산 단독응찰로 1차 유찰…2.38조 재건축, 다음 절차는

2026.09.07 · PickNote
목동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을 설명하기 위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30초 핵심 요약

목동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1차 입찰에 삼성물산만 참여해 9월 7일 유찰됐습니다. 사업은 기존 2280가구를 지하 4층~지상 49층, 16개동 3852가구로 재건축하며 예정 공사비는 약 2조3763억원입니다. 삼성물산의 단독 응찰은 시공사 확정을 뜻하지 않고 사업시행자는 재입찰 공고를 내 절차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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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물산이 들어왔는데 왜 1차 입찰은 유찰됐나

대신자산신탁이 9월 7일 목동13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만 응찰했습니다.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1차 입찰은 유찰됐고 사업시행자는 재입찰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따라서 ‘삼성물산 단독 응찰’과 ‘삼성물산 시공사 선정’은 같은 상태가 아닙니다. 실제 시공사 확정은 이후 입찰·계약 절차와 소유자 의사결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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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조3763억원 사업은 얼마나 큰가

목동13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기존 2280가구를 철거하고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38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하는 사업입니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3763억원입니다.

기존 가구 수보다 1572가구 늘어나는 대규모 정비사업인 만큼 시공사 선정뿐 아니라 설계, 사업비, 분담금, 인허가 일정이 조합원과 지역 부동산 시장의 후속 관심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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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장설명회 참여와 실제 입찰은 왜 달랐나

앞선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며 경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실제 1차 입찰 마감에는 삼성물산 한 곳만 참여했습니다. 현장설명회 참석은 사업 조건을 검토하는 단계이지 최종 입찰 의사를 확정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따라서 설명회 참여사 숫자를 최종 경쟁구도로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음 재입찰에서도 실제 입찰서 제출 여부를 기준으로 경쟁 성립 여부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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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에는 어떤 절차를 확인해야 하나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대신자산신탁이 내는 재입찰 공고와 일정입니다. 재입찰에서 경쟁사가 추가로 참여하는지, 다시 단독 응찰이 되는지가 시공사 선정 방식의 다음 분기점이 됩니다.

일부 정비사업에서는 반복 유찰 뒤 관련 규정과 사업 조건에 따라 수의계약 절차를 검토하기도 하지만, 이번 1차 유찰만으로 수의계약이나 삼성물산 선정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후속 공고와 사업시행자의 공식 절차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 9월 7일 1차 입찰은 삼성물산 단독 응찰로 유찰
  • 기존 2280가구→3852가구·예정 공사비 약 2조3763억원
  • 단독 응찰은 시공사 확정이 아니며 재입찰 공고 확인 필요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