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0.20% 올랐지만 강남3구는 모두 하락…9월 첫째 주 집값이 갈린 곳

2026.09.11 · PickNote
서울의 아파트 단지 전경

30초 핵심 요약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0%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강남은 0.35%, 서초는 0.30%, 송파는 0.02% 하락했습니다. 반면 강북·도봉·서대문 등은 0.4% 안팎의 상승률을 보여 서울 평균만으로는 실제 지역별 흐름을 설명하기 어려운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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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평균은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조금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조사에서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0% 올랐습니다. 전주의 0.22%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낮아졌고, 전국은 0.08%, 수도권은 0.16% 상승했습니다.

서울 전체로는 상승세지만 평균 안에서 지역별 방향은 크게 갈렸습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매수자가 체감하는 시장은 자치구별로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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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남·서초는 5주째 하락, 송파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강남구는 0.35%, 서초구는 0.30% 하락해 두 지역 모두 5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송파구도 전주 0.01% 상승에서 이번 주 0.02%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을 묶은 동남권은 0.13% 하락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낮춘 호가의 매물이 나오고 저가 거래가 발생한 점이 가격지수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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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강 북쪽과 외곽은 오히려 상승폭이 컸다

한강 북쪽 14개 구의 평균 상승률은 0.33%로 한강 남쪽 11개 구의 0.08%보다 높았습니다. 강북구는 0.46%, 도봉·서대문은 각각 0.43%, 성북은 0.42% 올랐습니다.

서울 집값을 판단할 때는 ‘서울 평균’보다 관심 지역의 주간 변동과 실제 거래가격을 함께 보는 편이 낫습니다. 특히 한 주간 지수는 단기 흐름이므로 여러 주의 방향과 거래량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 서울 주간 매매가격 +0.20%, 전주 +0.22%보다 둔화
  • 강남 -0.35%, 서초 -0.30%, 송파 -0.02%
  • 한강 북쪽 14개 구 평균 +0.33%, 남쪽 11개 구 +0.08%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