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운행 9월 1일 시작, 운임 평균 10% 인하·코레일+ 예매 확인

2026.09.06 · PickNote

9월 1일부터 KTX와 SRT 고속철도가 통합 KTX로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안내한 변화는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운임, 좌석 공급, 수서축 마일리지, 예매 앱까지 이용자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내용입니다. 특히 기존 KTX 운임은 SRT 수준으로 조정돼 평균 10% 인하됐고, 서울·용산과 수서를 오가는 열차를 `코레일+`에서 함께 검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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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은 모든 구간에서 정확히 10% 내려갔나?

정부 안내의 표현은 KTX 운임을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해 평균 10% 인하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구간의 승차권 가격이 일률적으로 정확히 10% 내려간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실제 결제금액은 출발역·도착역, 열차와 좌석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하려는 구간을 코레일+에서 직접 조회해 최종 운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에 KTX와 SRT 가격을 따로 비교했던 이용자라면 같은 구간의 통합 이후 가격을 다시 조회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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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얼마나 늘었고 수서역 이용자는 무엇이 달라졌나?

통합운행으로 고속철도 좌석 공급은 주중 하루 약 1만5천석, 주말 최대 약 1만7천석 늘어납니다. 수서축 좌석 공급은 약 30% 확대됩니다.

좌석 공급이 늘었다고 해서 특정 시간대의 표가 항상 남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인기 시간대는 수요가 몰릴 수 있으므로 원하는 열차를 코레일+에서 확인하고, 필요하면 인접 시간대까지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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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에서 타는 열차도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나?

국토교통부는 수서축 노선에서도 결제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이용 경로에 따라 적립 방식 차이를 느꼈던 승객이라면 통합 이후 마일리지 적용 여부를 결제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마일리지의 실제 사용 조건이나 유효기간은 코레일의 회원·마일리지 안내가 기준이므로, 자주 이용하는 승객은 코레일+ 계정의 마일리지 메뉴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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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은 어디에서 한 번에 검색하면 되나?

코레일은 8월 3일 통합 예매 앱 코레일+를 출시했고, 이 앱에서 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역을 오가는 통합 KTX 열차를 함께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 확인할 것은 ① 실제 출발역이 서울·용산·수서 중 어디인지, ② 원하는 시간대의 통합 KTX 운임, ③ 마일리지 적립 여부, ④ 좌석과 환승 조건입니다. ‘통합됐다’는 표현만 보고 역이나 운행시간이 모두 같아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제 승차권 화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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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