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병 혈당관리 물품 2027년 지원…연속혈당 전극·검사지 본인부담 줄인다
30초 핵심 요약
질병관리청은 2027년 상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당원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과 혈당측정검사지·채혈침 지원 항목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건강보험 요양비 급여는 2027년 2분기 시행 예정이며,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급여 적용 뒤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1. 당원병 환자의 연속혈당 전극과 검사 소모품이 새 지원 대상이 된다
당원병은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꾸는 효소 결핍으로 저혈당이 반복될 수 있는 희귀질환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환자는 약 344명이며 주기적인 혈당 확인이 중요합니다.
9월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과 혈당측정검사지·채혈침이 요양비 지급 대상으로 확정돼 2027년 2분기 급여 적용을 추진합니다.
2.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은 급여 적용 뒤의 본인부담금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계획안의 기준금액은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이 하루 1000원이며 본인부담률은 19세 미만 10%, 19세 이상 20%입니다. 혈당측정검사지·채혈침은 하루 1300원 기준에 본인부담률 10%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 요양비 급여 적용 뒤 생기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는 구조로 추진됩니다.
3. 실제 지원 시작일은 2027년 상반기 중 추가 확정된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당원병 질병코드 E74.0 환자 가운데 환자가구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입니다. 2027년부터 당원병 등 일부 지원 질환은 부양의무자가구 소득·재산 기준 폐지가 우선 추진됩니다.
질병관리청은 건보공단과 자격 연계·지급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2027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지원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환자 가족은 시행 직전 개정 지침과 신청 절차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 건강보험 요양비 급여 적용은 2027년 2분기 예정
-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기준 1000원/일, 19세 미만 10%·성인 20% 본인부담
-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은 2027년 상반기 중 구체적 시행일 확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