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 SW 업데이트 후 일부 ‘먹통’…24일까지 복구 목표·수리비 무상
30초 핵심 요약
삼성전자 냉장고 일부 제품이 스마트싱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뒤 정상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테스트 과정에서 일부 고객에게 업데이트가 잘못 배포된 것으로 파악하고 배포를 중단했습니다. 늦어도 9월 24일까지 복구를 목표로 하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 식품 변질 보상은 아직 검토 중입니다.
1.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뒤 일부 냉장고 작동 중단
23일 삼성멤버스 등에는 전날 스마트싱스를 통해 냉장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뒤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용자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냉기가 빠지거나 제품이 작동하지 않는 불편이 보고됐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현상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테스트 과정에서 일부 고객에게 업데이트가 잘못 배포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회사는 오류를 인지한 뒤 해당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했습니다.
2. 삼성전자 목표는 24일까지 복구, 수리비는 전액 무상
삼성전자는 긴급 대응팀을 꾸려 늦어도 9월 24일까지 복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리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수리를 접수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개별 안내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이용자는 임의 복구 방법을 반복하기보다 삼성전자 안내와 접수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3. 식품 변질 보상은 아직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
냉장고 작동 중단으로 식품이 녹거나 변질될 수 있다는 이용자 사례가 나오면서 보상 기준에도 관심이 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식품 변질 등에 대한 보상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확정된 지원은 무상 수리이고, 식품 보상은 확정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관련 피해가 있다면 제품 상태와 삼성전자 개별 안내, 이후 발표되는 보상 기준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
- 문제는 스마트싱스 소프트웨어 테스트 업데이트가 일부 고객에게 잘못 배포된 데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삼성전자는 해당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했습니다.
- 복구 목표는 늦어도 9월 24일까지이며 수리비는 전액 무상입니다.
- 식품 변질 등에 대한 보상 여부는 아직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