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LPG 공급가격 동결, 프로판 1kg 1,483.17원·부탄 1L 1,004.21원…소매가격은 왜 다르나

2026.09.01 · Pick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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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요약

E1과 SK가스가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했습니다. E1 기준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 부탄은 kg당 1,719.54원·L당 1,004.21원이지만 이는 공급가격이므로 실제 가정 배달가나 충전소 판매가격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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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1과 SK가스의 9월 공급가격

E1은 9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1,483.17원, 산업용 프로판을 1,489.77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부탄은 kg당 1,719.54원, L당 1,004.21원으로 동결했습니다.

SK가스도 프로판 kg당 1,485.73원, 부탄 1,721.54원으로 공급가격을 동결했습니다. 공급사별 가격이 조금 다르므로 ‘전국 LPG 가격이 한 가격으로 고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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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가격이 올랐는데 왜 동결했나

E1은 국제 LPG 가격이 톤당 40달러 인상됐고 이전에 국내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 요인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9월에는 가격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국제 계약가격(CP), 환율, 세금과 유통비용 등의 영향을 받아 결정됩니다. 이번 동결은 9월 결정이고 남아 있는 미반영분이 이후 달 가격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다음 월 가격발표를 확인해야 하며, 현재 발표만으로 향후 동결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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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급가격과 충전소·배달가격은 왜 다른가

기사에 제시된 E1·SK가스 가격은 LPG 수입·공급사가 유통망에 공급하는 기준가격입니다. 소비자가 주유소·충전소에서 결제하는 부탄 가격이나 가정에서 배달받는 프로판 가격에는 지역과 판매사업자별 유통비용·마진 등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1 부탄 L당 1,004.21원을 자동차 충전소에서 반드시 내는 가격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실제 자동차 LPG 가격은 오피넷 등 지역별 판매가격을 확인하고, 가정용 프로판은 공급업체 고지서의 단가와 배송·시설 관련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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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9월 가격 흐름에서 확인할 점

E1은 5월 프로판을 kg당 140원 올렸고 6월 30원, 7월 50원을 추가 인상한 뒤 8월과 9월에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kg당 1,483.17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결에도 앞선 인상분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LPG 이용자는 한 달 전보다 동결됐는지만 보지 말고 자신이 실제로 지불한 단가의 3~6개월 흐름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는 부탄·프로판 비중과 공급사 계약조건에 따라 원가 영향이 다르므로 자신의 계약단가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 공급가격과 실제 소매가격 구분
  • 프로판·부탄·공급사별 단가 확인
  • 국제가격과 다음 달 공급가격 재확인

출처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