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9월 1일 통합, 코레일+ 예매·운임·수서 좌석 무엇이 달라졌나

2026.09.02 · PickNote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운영이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첫날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공급좌석은 25만3000석으로 전년보다 6.3% 늘었고, 수서축 공급좌석은 6만5000석으로 30.5% 증가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운영기관 통합 자체보다 예매 앱·운임·마일리지와 출발역별 좌석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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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TX와 SRT를 어디서 예매할까?

통합 앱 ‘코레일+’에서는 KTX와 SRT 계열 승차권을 함께 조회·예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묶였습니다. 9월 1일 이후 통합운영 열차의 승차권도 코레일+와 코레일 누리집 중심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레일톡 사용자는 앱이 코레일+로 바뀌었는지 최신 버전을 확인하세요. 기존 SR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 안내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로그인 후 회원 상태와 보유 혜택이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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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은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을까?

통합 과정에서 기존 KTX 운임은 SRT 수준에 맞춰 평균 약 10% 낮추는 방향이 적용됐습니다. 다만 실제 결제금액은 구간·열차·좌석·할인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든 표가 정확히 10% 싸진다’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예매 화면에서 기존에 자주 이용하던 구간의 새 기본운임과 적용 가능한 할인상품을 함께 확인하세요. SRT 구간에도 KTX에서 제공하던 마일리지와 일부 할인·환승 혜택이 확대되는 만큼 회원 로그인 상태에서 예매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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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에서 표 구하기는 실제로 쉬워졌을까?

국토교통부는 통합 첫날 수서축 공급좌석이 전년 같은 날보다 30.5%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서축 이용객도 6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습니다.

좌석 공급이 늘었다고 해서 특정 시간대 좌석이 항상 남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퇴근·주말·명절처럼 수요가 몰리는 시간에는 매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서울역·용산역만 보던 이용자라면 수서 출발편까지 같은 앱에서 비교해 보는 것이 실용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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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예매해 둔 표나 회원정보는 어떻게 확인할까?

통합 전후에 미리 산 승차권이 있다면 코레일+의 예약내역에서 열차번호·출발역·운임·좌석을 다시 확인하세요. 앱 업데이트 뒤 예약내역이 바로 보이지 않으면 기존 예약에 사용한 회원계정이 통합계정과 같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추석 승차권처럼 별도 예매 규칙이 적용되는 표는 일반 통합예매와 예매일·결제기한이 다릅니다. 고속철도 통합과 명절 승차권 규칙을 섞지 말고 해당 예매 공지를 별도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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