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1년 무위반·무사고로 10점 쌓는 법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자가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하겠다고 서약하고 이를 지키면 10점을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보험 할인처럼 매달 돈이 줄어드는 제도는 아니지만, 나중에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상황에서 누적 마일리지를 벌점과 정지일수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위반·무사고’의 뜻부터 정확히 보세요
경찰청 안내에서 무위반은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 범칙금 통고처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무사고는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순히 큰 사고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기보다 교통법규 위반까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1년 실천기간에는 사고뿐 아니라 범칙금·과태료 등 위반 여부도 함께 봅니다.
1년을 지키면 10점, 성공할 때마다 다시 쌓을 수 있습니다
서약 후 1년 동안 조건을 지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됩니다. 경찰청은 서약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매년 성공하면 10점씩 계속 쌓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실천기간 중 위반이나 사고로 서약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 날 다시 서약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청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공 후 다시 서약해 누적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마일리지는 면허정지 처분 때 의미가 있습니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때 벌점과 정지일수를 줄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안내는 1점당 정지일수 1일을 감경하는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다만 실제 처분 상황에서는 적용 가능 여부와 보유점수를 교통민원 시스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후에는 ‘신청했다’는 사실보다 1년의 실천기간이 언제 시작됐고 현재 마일리지가 얼마인지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