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원부 갑·을 차이, 중고차 거래 전 압류·저당 확인하는 순서

2026.09.13 · PickNote

중고차를 살 때 자동차등록원부를 확인하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실제 발급 화면에서 ‘갑’과 ‘을’이 나뉘어 있어 무엇을 봐야 할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두 원부는 보는 정보가 다릅니다. 특히 소유자와 압류만 확인하고 저당권을 놓치거나, 반대로 저당만 확인하고 실제 소유관계를 보지 않는 실수를 피해야 합니다.

갑부는 소유·차량 이력, 을부는 저당권을 봅니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자동차등록원부 갑부에서는 현재 소유자, 명의이전 사실, 자동차 등록연월일, 주행거리, 튜닝사항, 주차위반·과태료 등으로 인한 압류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을부는 자동차에 설정된 저당권 상태를 확인하는 자료입니다. 같은 ‘등록원부’라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중고차 거래에서는 둘을 구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등록원부 갑부와 을부, 무엇이 다른가

갑부는 소유·등록·압류, 을부는 저당권이라는 구분부터 기억하면 확인이 빨라집니다.

계약금 보내기 전에 실제 차량과 원부를 대조하세요

등록원부에는 등록번호, 차대번호, 차명 등 차량을 특정하는 정보가 들어갑니다. 판매자가 설명한 차량과 원부의 차량이 같은지, 현재 소유자가 누구인지 먼저 확인한 뒤 압류와 저당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압류나 저당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거래가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기보다, 이전등록 전에 어떤 방식으로 해소할지 계약 조건으로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고차 계약 전 등록원부 확인 순서

중고차 확인은 ‘차량 일치 → 소유자 → 압류 → 저당권’ 순서로 보면 빠뜨릴 항목이 줄어듭니다.

온라인 확인 경로도 알아두세요

정부24는 자동차등록원부를 자주 찾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고, 자동차365에서도 관련 자동차 민원·정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이나 열람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량등록사무소를 통한 확인 방법도 있습니다.

성능점검기록부와 자동차등록원부는 서로 대신하는 서류가 아닙니다. 차량 상태와 권리관계는 각각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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