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정부가 지급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중 아직 950억 원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31일 소멸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한을 넘기면 국고로 환수되는 만큼, 본인에게 해당되는 잔액이 있는지 지금 즉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950억 원이 잠자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치솟았던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서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했던 것, 기억하시죠?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하위 70% 국민까지 광범위하게 지급되었던 이 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금액만 따져봐도 전체의 97%가 넘게 사용되었지만, 여전히 약 950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급 초기에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잔액이 얼마인지, 혹은 다 썼는지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31일 밤 12시가 넘으면 남은 돈은 자동으로 소멸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귀속됩니다. 단순히 아깝다는 차원을 넘어,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놓치게 되는 셈이죠.
왜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할까요?
왜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할까요? 이번 지원금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소비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재원입니다.
1인당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60만 원까지 지급되었는데, 이를 그냥 버리는 것은 개인의 가계 경제에도 손해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고물가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잠자고 있는 지원금은 쏠쏠한 생활 자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라면 오늘 당장 이용 중인 카드사 앱을 켜서 잔액을 확인해 볼 것 같습니다.
만약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있다면 31일까지 식료품 구매나 생필품 구입 등 평소 미뤄뒀던 소비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죠. 잔액을 확인하지 않아 혜택이 사라지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으니까요.
31일 밤 12시, 마감 전 반드시 체크할 것들
앞으로의 변수는 '잔액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비우느냐'입니다. 혹시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고 지자체나 주변에서 대신 챙겨준 경우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카드사에 문자가 오거나 앱 알림이 와도 광고성 메시지로 착각해 넘기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독자님들께서 지금 당장 확인하셔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정확한 잔액 조회하기.
둘째, 남은 금액이 있다면 사용 마감 기한인 31일 밤 12시 이전에 반드시 결제 완료하기입니다. 복잡한 신청 절차는 이미 끝났지만, '마지막 정산'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이번 기회에 놓친 잔액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사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원금 잔액을 조회하세요.
남은 금액은 반드시 31일 밤 12시 이전에 결제 완료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자동 소멸됩니다.
국민비서 알림이나 카드사 안내 문자가 스팸 처리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 본인 대상 여부를 다시 점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