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9-2구역 3376가구 재건축 시공자 선정 착수…2027년 사업시행인가 목표
30초 핵심 요약
LH가 군포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계획 세대수는 3376가구이며, 주민대표회의의 경쟁입찰과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내년 1월께 시공자를 추천한 뒤 2027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하는 일정입니다.
1. 특별정비구역 지정에서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빠르게 진행됐다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라 2025년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고, 2026년 3월에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습니다. LH가 참여하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가운데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른 곳으로 꼽힙니다.
이번 단계는 단순 계획 발표가 아니라 실제 시공자를 고르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시공자 선정이 곧 착공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이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2. 주민대표회의 경쟁입찰과 소유자 투표를 거쳐 시공자를 추천한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로 시공자를 모집하고, 내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추천하면 사업시행자인 LH가 선정·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LH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마감재 수준과 입찰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비사업에서 시공자 선정은 브랜드·공사비·설계안을 비교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소유자는 입찰 조건뿐 아니라 공사비 산정 방식과 향후 증액 조건, 사업비 조달 구조까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2027년 사업시행인가 목표는 ‘예정 일정’으로 봐야 한다
LH는 시공자 선정 후 후속 행정절차를 밟아 2027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계획 세대수는 3376가구로 큰 규모지만 실제 세대수와 평면, 분담금 등은 후속 인허가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비사업 일정은 주민 의사결정과 인허가, 공사비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수나 보유 판단을 할 때는 목표 연도만 보지 말고 사업시행인가 고시와 분담금 추정치처럼 법적·재무적으로 구체화되는 다음 단계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크포인트
- 계획 세대수 3376가구
- 내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 후 시공자 추천 예정
- LH는 2027년 사업시행인가 추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