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2분기 순익 2.69조원 역대 최대…ETF 512조원 성장 뒤 적자 운용사 42.9%

한국거래소 건물

30초 핵심 요약 국내 자산운용사의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6,88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3.4%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TF 순자산도 6월 말 512조4천억원으로 석 달 만에 42.1% 증가했지만, 전체 운용사의 42.9%는 적자를 기록해 시장 확대가 모든 회사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01 1. 수수료와 증권투자이익이 동시에 크게 늘었다 금융감독원 잠정 집계에서 자산운용사 2분기 순이익은 2조6,889억원으로 전 … 더 읽기

SK이노-SKIET 합병에 금감원 정정 요구…증권신고서 효력·주주 일정은 어떻게 되나

SK이노베이션과 SKIET 합병 공시 이슈를 설명하기 위한 주식시장 전광판 이미지

30초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이 9월 4일 SK이노베이션의 SKIET 흡수합병 관련 증권신고서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SKIET의 회사합병 주요사항보고서에도 정정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합병이 즉시 취소됐다는 뜻은 아니지만 기존 신고서가 그대로 효력을 갖고 진행되는 상황도 아니어서 투자자는 정정공시와 회사의 후속 주주소통 일정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01 1. 금감원이 요구한 것은 ‘합병 취소’가 아니라 신고서 보완이다 금융감독원은 9월 … 더 읽기

은행 부실채권 18.9조원·비율 0.63%, 2분기 신규부실 7.2조원…중소기업 흐름이 중요한 이유

은행 건전성과 부실채권 관리를 상징하는 은행과 자금 이미지

30초 핵심 요약 2026년 6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은 18조9천억원, 부실채권비율은 0.63%로 3월 말보다 0.03%포인트 올랐습니다. 2분기 신규 부실 7조2천억원 가운데 기업여신이 5조7천억원이었고 중소기업 신규 부실 증가폭이 컸습니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장기 평균과 은행권 자본·수익성을 고려하면 전체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해, ’19조원’ 숫자만으로 금융불안을 단정할 사안은 아닙니다. 01 1. 부실채권이 얼마나 늘었나 금융감독원 집계에서 6월 말 국내은행 … 더 읽기

저축은행 실적 반등의 이면…숫자 뒤에 숨은 기업대출 연체 리스크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권이 흑자 폭을 크게 키우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순이익 수치 이면에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관리의 빨간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익성 회복이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잠재적 리스크는 무엇인지 실적 지표를 통해 짚어봅니다.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 달성, 실적 견인한 핵심 요인은?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조138억…투자손익 개선에 전년비 13%↑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9조 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본업인 보험 영업의 희비는 엇갈렸지만, 주식 및 채권 등 투자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앞으로의 금리와 시장 변동성에 따른 재무건전성 변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짚어봅니다.

이자 수익은 늘었는데 은행 순이익은 줄었다? 그 복잡한 속사정

금리 상승에 은행 이자이익 늘었지만…유가증권 손실에 순이익↓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들의 이자 수익은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유가증권 관련 평가 손실과 대손비용 증가가 수익을 갉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실적 뒤에 숨겨진 구조적 변화와 향후 금융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봅니다.

가계대출 총량 30조 확대… ‘오픈런’ 대출 막히나?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3%로 상향하며 30조 원 규모의 추가 대출 여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반 가계대출보다는 집단대출과 중금리대출 등 실수요 지원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나에게 맞는 대출 기회가 늘어날지,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정리했습니다.

연체율이 잠시 꺾였다고 안심해도 될까요? 은행 대출 현황으로 본 경제의 속사정

대출 연체율 치솟는데…기업 숨통 조이는 '금리'

6월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이는 은행권의 분기 말 부실 채권 정리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결과라 실질적인 경제 체력이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고금리 기조와 대외 변수가 대출 건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왜 한국 주식만 7개월째 내던질까?

외국인, 주식 31.7조 ‘팔자’… 채권은 4개월째 ‘사자’

외국인 투자자가 7개월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며 ‘셀 코리아’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채권 시장에서는 반대로 순투자 규모를 늘리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투자 움직임이 왜 극단적으로 나뉘었는지, 우리 개인 투자자는 어떤 신호를 읽어야 할지 살펴봅니다.

은행 대출 연체율이 ‘반짝’ 하락했다? 숫자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6월 은행 연체율 0.56%로 꺾였지만…동월 기준 10년 만에 최고

6월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6%로 소폭 하락하며 숨을 고르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은행권의 인위적인 채권 정리 효과일 뿐, 동월 기준 10년 만의 최고치라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금리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속에서 우리가 마주할 실질적인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짚어봅니다.